반응형 전염병예방1 마스크 쓰기 너무 귀찮은데... 근데 또 안 쓸 수가 없더라고요 안녕하세요, 여러분!오늘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마스크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해요. 얼마 전에 지하철에서 마스크도 안 쓴 분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시는 거예요. 순간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 이야기를 꺼내봅니다.전 사실 마스크 진짜 싫었어요코로나 초반에는 저도 마스크 정말 싫었거든요. 화장은 다 묻어나지질 않나, 숨쉬기는 답답하질 않나... 특히 여름에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. 마스크 때문에 여드름까지 나서 피부과도 다녀왔다니까요 😭근데 말이죠, 어느 순간부터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순간들이 생기더라고요.마스크 덕분에 살았다! 싶었던 순간들지하철에서 옆자리 취한 아저씨의 알콜 냄새 차단 (이건 진짜 신의 한 수...)갑자기 마주친 지인 피하기 (얼굴 가려져서 못 알아보게.. 2024. 10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