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: 각 회사의 장단점

중소기업: 첫 발걸음

장점

• 신입인데도 코드 전체를 만질 수 있었다
• 배포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
• 빠른 의사결정으로 기술 스택 변경 가능

단점

• 낮은 연봉과 복지
• 체계적이지 않은 개발 프로세스
• 기술 공유가 거의 없음

대기업: 두 번째 도전

장점

• 안정적인 연봉과 복지
• 체계적인 개발 문서
• 최신 기술 도입에 대한 지원

단점

• 복잡한 결재 라인
• 새로운 시도가 어려움
• "우리는 이렇게 해왔습니다"

스타트업: 현재 진행형

장점

• 수평적인 의사소통
• 하고 싶은 기술 마음껏 시도
• 빠른 성장과 피드백

단점

• 업무 시간이 불규칙
•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
• "어제 기획이 바뀌었어요"

깨달은 점

회사 규모보다 중요한 건 '팀'이다.
어떤 사람들과 일하느냐가 성장을 좌우한다.
그래서 이직할 때마다 팀 문화를 가장 많이 물어본다.

결국 내가 찾은 답은...
"완벽한 회사는 없다. 다만 나와 잘 맞는 회사가 있을 뿐"